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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가수 김연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연우는 “작곡가 분들이 어려운 곡만 써서 준다”며 “나이가 들어갈수록 성대도 늙는다. 20대 때의 성대가 아니다. 그런데 갈수록 높은 곡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다가는 10년 안에 노래하는 것을 그만둘 것 같다”며 “루시드폴처럼 잔잔한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연우는 자신이 부르기 어려운 곡으로 ‘여전히 아름다운지’, ‘사랑한다는 흔한 말’, ‘다시 너에게’ 3곡을 꼽았다.
김연우는 “'사랑한다는 흔한 말'은 컨디션이 안 좋으면 고음이 안 된다.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한키를 낮춰 부른다”며 “이번 앨범에 '다시 너에게'라는 곡이 있는데 그 노래는 다시 부를 일이 없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연우는 지난 10일 새 앨범 ‘나의 너’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반성문’과 'So Sweet'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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