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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5일까지 3주간에 걸쳐 여수공장 내 14개 단위공장과 1대1로 결연을 맺은 14개 지역아동센터에 물품을 후원하는 ‘지역아동센터 지니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지니데이’는 램프의 요정 지니가 돼 각 지역아동센터의 애로사항과 희망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9년째 진행하고 있는 LG화학 여수공장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지니데이는 예년과 달리 LG화학에서 봉사물품을 직접 선정하여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을 택했다.
실제로 센터 내부 리모델링을 요청하는 센터에는 리모델링을, 에어컨이 고장난 센터에는 에어컨을 지원하는 등 각 센터별로 시급하게 필요한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LG화학 관계자는 “각 지역아동센터마다 센터의 특징이 다르고 필요로 하는 것에도 차이가 있어 사전에 필요로 하는 물품을 조사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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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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