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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 낳고 여자로서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은데 남편이 밀치더라. 슬퍼서 펑펑 울었다. 그랬더니 남편이 내게 와서 사과했는데 치유가 안 되더라. 그때 대화로 못 풀었다. 제가 집에서 주로 슬립을 입는 이유"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편이 시각적인 요소를 중요시 여긴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은 눈으로 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남편이 '네가 민낯에 편한 옷을 입고 있는 것보다 섹시한 걸 입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적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김경화는 "결혼 18년 차여서 남편과 거의 형제처럼 친하게 지낸다"며 남편과의 일화를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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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