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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쏨뱅이만 100개 넘게 건지다 대형 입질을 느끼게 됐고, 결국 인생 물고기를 잡았다. 처음 보는 붉바리 비주얼에 도시어부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최자 역시 환호했다.
최자가 잡은 붉바리의 길이는 무려 42㎝였다. 역대급 붉바리의 주인이 된 최자는 “인생 물고기인데 방송에서 잡았다”라며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이까짓 거 아무 필요도 없다”며 아이스박스에 가득 찬 쏨뱅이를 찬밥 취급했고, 최자를 향해 “왜 온 거냐”며 특유의 버럭하는 모습을 보이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후 후반전에서도 최자는 두 번째 붉바리를 낚으며 대활약했다. 이어 마이크로닷도 세 번째 붉바리를 잡았고, 생애 첫 붉바리가 35㎝를 기록한 사실에 기뻐하며 “우리는 붉바리 듀오”라며 최자와 함께 세레머니를 펼쳐 웃음을 줬다. 하지만 크기는 최자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최자가 황금 배지를 얻으며 우승했다.
한편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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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