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은혜갚은 고양이의 사연이 소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16년에 개봉한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의 등장한 고양이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 고양이의 주인 제임스 보웬은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한때 술과 마약에 빠진 노숙자였다. 방황하던 그는 어느날 배와 다리에 상처를 입은 고양이를 발견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시켰다.


당시 노숙자였던 제임스에게 치료비 28파운드는 부담스러웠지만 전 재산을 털어 치료를 시켰고 치료 후 그는 고양이를 원래 발견했던 장소에 데려다준다.

하지만 고양이는 제임스를 따라다녔고 그는 고양이에게 ‘밥’이라는 별명을 지어준다. 고양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술과 마약을 끊은 제임스는 밥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후 둘은 런던거리의 명물로 입소문을 타게 되고 이들의 사연은 책과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실제로 밥이 영화에 출연하면서 제임스는 노숙자에서 부자로 인생역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