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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이수경씨가 상민이형처럼 사업을 하다가 실패하신 적이 있다고"라고 하자 이수경은 "사업까지는 아니고 우리 일이 안정적이지 못하지 않냐. 안정적인 것을 바라고 요식업에 도전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브런치 가게랑 내가 좋아하는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를 했다. 근데 내가 계속 신경을 쓸 수 없었고 결국 망했다"고 토로했다. 또 "처음부터 무턱대고 크게 해 100평, 70평 짜리를 했다"며 "지금 생각하면 무슨 생각을 했던 건지 모르겠다. 많은 교훈을 얻었다"고 밝혔다. 경제적 안정을 위해 브런치 카페와 일본식 선술집을 했었다는 것.
그러자 김건모 어머니는 "어쩜 그런 배짱이 있었을까"라고 안타까워했고, 이수경도 "저도 무슨 생각이었는지 잘 모르겠어요"라고 쿨하게 인정하며 "그걸로 많은 교훈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날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은 "어려 보인다"며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박수홍과 띠동갑"이라는 서장훈의 얘기에 박수홍 어머니는 깜짝 놀랐다. 신동엽은 이수경에 대해 "털털하다. 엉뚱하고 귀여워서 '비글녀'라고 불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수경은 평소 애주가임을 밝히며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이수경은 "술 모으는 걸 좋아한다. 모으면 술 좋아하는 분들에게 선물하고 좋은 날 같이 마시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량은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평소에는 낮에 마시는 막걸리를 좋아한다"며 "낮에 술을 마시기 시작하다 보니 반주라는 개념이 생겨서 밥 먹을 때도 술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단아하고 예쁜 알코올 중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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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