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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7일 신약 개발의 시간과 비용 절감을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학습을 위한 화합물 빅데이터 구축과 약물 작용 등을 예측하는 AI플랫폼 개발로 이뤄진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AI를 활용해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기 위해 화합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우선 한국화합물은행에 축적된 연구 데이터와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화합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에 개발되는 플랫폼은 연구자와 기업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 중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AI 플랫폼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실험을 통한 검증을 수행, 예측 결과가 실제로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그 결과도 플랫폼이 다시 학습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AI 플랫폼의 정확도 향상은 물론 암, 대사질환 등 주요 질환에 적합한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현재 약 5년이 소요도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 기간을 최대 1년까지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후보물질 발굴 뿐만 아니라 신약개발 전 단계에 AI를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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