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오는 14일 개막하는 러시아월드컵을 맞아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인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사진=임한별 기자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이 우승할 확률을 언급했다.

골드만삭스는 12일(한국시간) 월드컵 보고서를 통해 각국의 우승 및 16강 진출 확률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한국의 우승확률은 세네갈, 파나마와 함께 0.1% 미만으로 평가됐다. 32개국 중 최하위권이다.


또 한국의 16강 진출 확률은 20.1%로 32개국 중 3번째로 낮다. 한국보다 낮은 확률을 보인 나라는 나이지리아(17.1%)와 파나마(13.2%) 뿐이다. F조에 속한 국가들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독일(80.5%), 멕시코(47.8%), 스웨덴(45.9%) 순으로 나왔다.

골드만삭스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팀 중 하나이며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월드컵 4강에 올랐다"면서도 "최근 FIFA 랭킹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난 5월 61위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더불어 골드만삭스는 3개국과의 역대 상대전적에서도 모두 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 대표팀은 역대 전적에서 독일에 1승2패, 멕시코에 4승2무6패, 스웨덴에 2무2패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