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북악산을 반려견 마루,토리와 함께 오르고 있다. /사진=뉴스1(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북악산을 등반했다.

제7회 6·13 동시지방 선거일인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은 개를 데리고 2시간가량 북악산 산행을 즐겼다. 법정 공휴일인 이날 문 대통령은 외부 공식 일정이 없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 이어 한미정상 통화로 하루를 보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산에 오르며 국정 구상을 가다듬은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평소 등산 마니아로 산을 오르면서 국정 구상을 가다듬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대통령 취임 후 첫 주말인 13일에도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함께 산에 오르기도 했다.


이어 지난해 7월과 9월에도 청와대 ‘퍼스트 도그’인 마루, 토리와 함께 북악산을 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