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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8시7분 기준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는 99.98%가 개표된 가운데 안 후보는 19.6%의 득표율로 3위가 확정됐다.
안 후보는 지난 13일 출구조사가 발표된 이후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시민의 준엄한 선택을 존중하며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채워야 할지 이 시대 제게 주어진 소임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장 선거 3등으로 정치인생이 끝났다는 분석이 나오는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깊게 고민해보고 따로 말씀드릴 기회를 갖겠다"고 답했다.
한편 안 후보는 이르면 15일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딸의 학위 수여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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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