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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산 후보가 전남 무안군수에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14일 "군정에 특권과 반칙을 없애고 군의회는 물론, 군민들과 함께하는 협치행정으로 무안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선거는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바라는  군민들의 뜨거운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며 "전남을 배려하는 문재인정부와 힘 있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 도지사와 함께 농촌을 살리고 무안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인은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7기는 무안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항공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로컬푸드 융복합산업화로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과정의 온갖 음해 속에서도 정직과 진실의 승리를 확인시켜 주었다"며 "지역사회의 반목과 갈등 해소를 위해 경쟁후보들과 지지자들을 포용하는 통합의 리더십으로  군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군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당선인은 2만1177표(47.5%)를 득표해 1만2526표(28.1%)를 얻는데 그친 무소속 정영덕 후보를 8651표차로 따돌렸다. 민주평화당 김호산 후보와 무소속 안기선, 임창진, 김재훈 후보가 뒤를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