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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는 국민소득 증대에 따라 고급과일에 대한 구매력이 높아지고 FTA 체결로 가격이 인하하고 수입량이 늘어난 과일로 기능성과 맛이 뛰어나고 껍질을 깎는 번거로움이 없는 편이성 때문에 체리 소비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새로운 소득 과수로 떠오르고 있는 체리를 곡성군은 지난해부터 체리 특화단지 육성하여 고품질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고품질 국산 체리 생산을 통해 곡성 과수시장 다변화와 함께 국산 체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곡성군은 2017년 기준 12ha(전체 600ha, 2016년)의 재배면적을 가지고 있다. 올해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ha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50ha 조성을 목표로 하여 국도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또 어려운 체리 생산 과정 탓에 좋은 품질의 체리 생산을 위한 농업인의 기술 수준 향상이 요구됨에 따라 군은 연 8회 이상의 재배기술교육, 현장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체리농업인연구회'를 운영해 안정성을 갖춘 고품질 국산 체리 생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산체리는 수입산에 비해 당도가 높아 소비자 반응이 좋고, 유통기간이 짧아 신선하고 안정성도 확보되었다"며 "품질 좋은 체리를 생산하여 지역의 대표 소득과수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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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