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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삼성전자의 전세계 임직원수가 32만명을 넘어섰다.

15일 삼성전자의 '2018 지속가능 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이 회사의 전세계 임직원수는 총 32만671명이다. 전년 30만8745명보다 3.9% 늘었다.


국내인력은 3.5% 늘어난 9만6458명이고 해외인력은 4.0% 증가한 22만4213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동남아·서남아·일본의 임직원수는 지난해 말 14만5577명으로 전년 대비 8.3%나 증가했다. 역대 최고치에 해당한다.

반면 중국은 3만4843명으로 6.0%, 중동과 아프리카는 각각 2592명과 676명으로 7.8%와 19.7% 줄었다.


전체 임직원 가운데 여성 비중은 45%로 전년 말 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여성 간부(13.0%)와 임원(7.0%) 비중은 사상 최고 수준이었다.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의 진출국가는 총 73개국으로 1년 전보다 6개국이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협력사(1차)는 총 2436개로 집계됐다.


한편 삼성전자의 지난해 연구개발(R&D) 비용은 총 16조8000억원으로 전년(14조8000억원)보다 13.8%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