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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최성권 자유한국당 후보가 유권자를 조롱하는 듯한 내용의 현수막을 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 후보가 고양시 일대에 내건 현수막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현수막에는 ‘이재명 같은 자를 경기도지사로 당선시키신 여러분, 최성권 낙선 시켜줘서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유권자를 비꼬는 내용의 현수막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후보는 6·13 지방선거 고양 6선거구 도의원 선거에서 1만3023표를 득표해 27.8%로 2위에 머물렀다. 해당 선거구에서는 김경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2.1%(3만3759표)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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