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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회담 시작 8시간 전인 이날 오전 2시쯤 우리 측에 대표단 명단을 통지했다.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단장)과 한상출·김영철 적십자회중앙위원회 위원 등 3명이다.
우리 측에선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수석대표)와 김병대 통일부 인도협력국장,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국제남북국장, 류재필 통일부 국장 등 4명이 대표로 나선다.
남측은 추가적으로 이산가족 문제의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전면적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고향 방문 등을 북측에 제안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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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