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업비트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가 업비트 오픈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누구나 관련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업비트는 지난 5월부터 ‘업비트 오픈 API 베타테스터’를 모집,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API는 코인의 잔액조회, 주문, 출금 등을 지원하는 익스체인지 API와 시세, 체결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쿼테이션 API다.


이 API를 활용하면 앱개발자들이 업비트에 상장된 코인의 주문, 출금기능, 시세정보 등을 활용해 다양한 앱과 프로그램 개발을 할 수 있다. 두나무 측은 고객의 특성에 맞게 다채로운 거래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한다.

업비트 관계자는 “오픈 API에 대해 개발자들의 요청과 기대가 컸다”며 “앞으로 더 고도화된 기능의 오픈 API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