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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4일(한국시간) 오전 0시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서 멕시코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반전에서 장현수의 실수로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24분 상대 역습에 김민우가 뚫려 에르난데스에게 위협적인 기회를 내줬다. 장현수가 막기 위해 태클을 시도했으나 손에 맞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벨라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장현수의 실수에 팬들은 실망감을 느꼈다. 자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로서의 열정은 이해하지만 그 상황에서 핸들링을 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다. 팬들은 "또 패널티킥?", "장현수 이제 그만 나가라, "짜증나 장현수", "국가대표가 된 것이 신기", "아 스트레스" 등 팬들은 장현수를 비난했다.
일각에서는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장현수를 비난하면 안된다고 말한다. 선수에게 따뜻한 응원을 해줘도 모자랄 상황에 왜 이렇게 날선 비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잔인한 비판은 잘하던 선수도 사기가 떨어지도록, 훈훈하던 대표팀 분위기도 침울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승패를 좌우할 수도 있다.
팬들이 장현수에 화난 부분은 이해할 수 있지만 정도를 지나친 욕설과 악플은 월드컵 대표팀 선수에게 큰 '독'이 될 수 있다. 장현수에 대한 응원과 이해의 태도가 필요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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