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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가 24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통해 최 포스코켐텍 사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최 후보는 소감발표문을 통해 “회장 후보로 선정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선배들의 위대한 업적에 누가 되지 않게 임직원들과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포스코가 지난 50년 성공역사를 바탕으로 명실상부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금까지와 다른 마음가짐과 신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내외부 이해관계자들과 상생할 것”이라며 “건강한 기업 생태계를 조성해 공동 번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후보는 오는 7월2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 회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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