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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17년부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어촌분야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이관 받아 어촌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체감형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일반 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주민, 전문가, 행정이 협력하여 지역 내의 자원을 조사하고 발전 방안을 찾아 사업계획을 수립해 공모한 결과 완도군 어촌마을 3곳이 선정됐다.
특히, 약산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은 지난해 보길권역 선정에 이어 전남도내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돼 지역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약산권역은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2019년부터 4년간 67억 원을 투입하여 문화·복지 중심지, 안전한 생활 중심지, 즐거운 커뮤니티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지 동고마을은 32억원을 투입해 톳을 특화한 소득창출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청산 진산마을에 20억원을 투입하여 슬로시티 청산도의 일출 명소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역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이번 선정된 공모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여 더욱 살기 좋은 어촌마을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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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