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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브랜드 포르쉐와 렉서스가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을 진행하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리콜이 진행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포르쉐 파나메라의 경우 한국에도 동일한 결함을 가진 제품이 판매돼 후속조치가 불가피한 상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포르쉐는 2017~2018년 미국 및 푸에르토리코에서 생산된 파나메라 모델에 대한 리콜 및 판매중지 조치를 결정했다.
포르쉐 파나메라 일부 모델에서 뒷바퀴 축의 롤링현상을 잡는 ‘리어 액슬 안티롤 바’(rear-axle anti-roll bar) 부품이 이탈하는 현상이 발견됐기 때문. 서스펜션 구성품 중 하나인 안티롤 바는 부품 이탈 시 운전자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번에 미국에서 리콜 조치를 받은 파나메라 모델은 국내에서도 판매된 제품이다. 포르쉐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국토부와 관련 내용을 논의 중”이라며 “국내 판매된 관련 모델대수 등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르쉐와 함께 토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도 미국에서 리콜을 실시한다. 연료 분사 시스템에 포함된 격판에 균열이 생기는 결함으로 연료누출 위험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IS350(2006년~2013년) ▲IS350C(2010년~2014년) ▲GS350·GS450h(2007년~2011년) 등 총 4개 모델이다. 해당 제품은 모두 3.5ℓ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IS350 모델의 경우 국내 출시된 제품이 없다”며 “국내 출시된 GS350, GS450h 등은 관련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 해당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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