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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까지 승부가 이어졌지만 끝내 1-1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크로아티아는 연장 후반 9분 결정적인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루카 모드리치의 슈팅이 레전드 골리인 피터 슈아이켈의 아들, 캐스퍼 슈마이켈에게 막히면서 결국 승부차기로 경기가 이어졌다.
120분간 접전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들어갔고 양 팀 골키퍼의 환상적인 선방 쇼 대결 끝에 크로아티아가 덴마크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날 눈부신 선방을 펼친 덴마크 골키퍼 슈마이켈은 맨오브더매치(MOM)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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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