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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전세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된 가운데 전세가격 상승률은 나란히 전국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2018년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02% 하락했고, 전세가격은 0.25% 하락했다.
지역별 매매가격 상승률은 서울(0.23%)이 가장 높았고, ▲세종(0.20%) ▲전남·대구(0.16%) ▲광주(0.14%) ▲제주(0.08%) ▲경기(0.01%)는 상승했으나, 기타 시도는 하락했다. 광주는 전월(0.20%)대비 상승폭은 축소된 반면 전남은 0.09%에 비해 확대됐다. 광주와 전남은 정비 사업 및 입지가 양호한 선호지역 수요로 상승했다.
지역별 매매가격 상승률은 서울(0.23%)이 가장 높았고, ▲세종(0.20%) ▲전남·대구(0.16%) ▲광주(0.14%) ▲제주(0.08%) ▲경기(0.01%)는 상승했으나, 기타 시도는 하락했다. 광주는 전월(0.20%)대비 상승폭은 축소된 반면 전남은 0.09%에 비해 확대됐다. 광주와 전남은 정비 사업 및 입지가 양호한 선호지역 수요로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광주와 전남을 제외한 기타 시도는 모두 하락했다. 광주는 0.08% 상승해 지난달(0.01%)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고 전남도 0.08% 상승했으나 전월(0.12%)보다는 상승폭이 축소됐다.
한국감정원은 "향후 매매시장은 내년까지 많은 양의 입주 물량이 예정돼 있고, 최근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으로 금리인상 압력 또한 커지고 있으며, 보유세 인상까지 앞두고 있는 등 각종 하방요인이 산재한 상황에 따라 매수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가격 안정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전세시장은 정비사업 진척에 따라 일시적으로 이주 수요가 있는 지역 등은 소폭의 상승세를 보일 수 있으나, 누적·예정된 입주물량에 따른 전세매물 적체로 인해 가격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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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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