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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CEO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중소기업 CEO 여름휴가 계획 조사' 결과 73.3%가 올 여름 평균 3.9일의 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중 84.1%는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보낼 예정이라고 응답했다고 15일 밝혔다.
응답자의 59.0%는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방안이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된다고 봤다. 반면 41.0%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CEO들 93.7%는 여름휴가를 통해 연중 정기적인 휴식을 취하는 것이 기업경영이나 임직원의 업무 집중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계획 중인 휴가 형태로는 명소·휴양지 방문(65.0%)이 주를 이뤘으며 독서·사색 등 집에서 휴식(19.5%)이 뒤를 이었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단순히 내수를 살리자고 호소하는 것만으로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자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게 질적으로 좋은 휴가가 되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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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