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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퇴임한 지병문 전 광주은행 사외이사 후임에 민병로 현 전남대학교 교수(54)가 선임됐다.
임기는 지병문 전 사외이사의 임기 만료일인 오는 2020년 3월 주주총회일까지이다.
광주은행은 지난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JB(전북)금융지주와의 주식의 포괄적 교환 계약서 체결 승인의 건과 민병로 신규 사외 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민병로 사외이사는 전 사단법인 광주 NGO시민재단 이사를 지냈으며, 현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전남대 법과대학 교수를 맡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난 3월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병문 전 전남대학교 총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지만, 지 사외이사는 2개월여만에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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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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