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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력거래소의 ‘실시간 전력수급현황’을 보면 이날 오후 4시50분 전력예비율은 8.53%, 예비력은 773만kW를 기록하고 있다.
전력의 추가 공급여력을 나타내는 전력예비율이 두자릿수 밑으로 떨어지며 일부 시민들은 전력대란을 걱정하고 있다.
이에 현재 포털사이트 상위검색어에 전력예비율이 오르는 등 전력 공급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다만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예비율보다 예비력을 감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전력대란은 예비율보다 예비력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500만kW 이하로 떨어지면 위험하다고 보면 된다”며 “연일 전력수요량이 사상 최대치로 쏟아지는 상황이지만 그만큼 (과거에 비해) 공급이 늘어났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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