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주시 제공
전남지역 콘텐츠 산업 인프라 및 생태계 구축을 선도할 콘텐츠기업 육성센터가 나주 혁신도시에 둥지를 틀었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빛가람동 186-1에 위치한 전남콘텐츠기업 육성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이재영 전남도 행정부지사,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을 비롯해 콘텐츠 관련 기관장, 전남도 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도와 나주시는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공동으로 참여,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날 개소한 센터는 ▲오픈스페이스 ▲인큐베이팅실 ▲기업협력실 ▲회의실 ▲기업지원실 ▲입주기업공간 ▲교육실 ▲ VR·AR체험실 등이 조성됐으며 ▲미디어아트 전 어트렉션 모듈 ▲고사양 PC등 콘텐츠 시연 등에 필요한 장비를 갖췄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사업비 226억원(국비 88억, 도비 69억, 시비 69억원 등)을 투입 ▲센터 구축 ▲체험존 조성 ▲콘텐츠 개발·제작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센터 개소를 통해 문화와 산업기술이 접목된 4차 산업인 콘텐츠 분야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면서 "나주의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 기업을 적극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