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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1일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공시기준)은 456억원을 기록해 누적 기준으로 90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분기만으로는 전년 동기대비 9.2% 증가한 것이며, 상반기 누적으로는 7.3%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광주은행은 저원가성 예금의 증가 및 자산구조의 개선으로 인한 NIM 상승, 은행권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으로 2017년 당기순이익 1350억원을 달성한 이후 지난 1분기 451억원, 2분기 456억원으로 안정적인 순이익을 시현하고 있다.
영업이익도 62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2% 증가했으며, 분기중 NIM(순이자마진)은 전분기 대비 0.06%포인트 상승한 2.46%를 나타냈다.
경영효율성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역시 전년 동기대비 1.64%포인트 개선된 46.69%를 기록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5%로 전분기(0.66%)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 중이다.
BIS자기자본비율은 16.74%로 전년 동기대비 1.21%포인트 증가했다.
광주은행의 경영실적이 이처럼 좋아진 것은 수도권 영업망의 안정화와 광주·전남 자산의 질적 성장이라는 Two-Track 영업 전략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디지털 역량 강화로 비대면채널 영업이 확대되는 등 다양한 경영효율화 정책들이 가시화되면서 나온 성과로 분석됐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만큼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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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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