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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업체 쏘카는 지난 1일부터 고객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BMW 리콜 대상 차종에 대한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결함으로 주행 중 화재발생 가능성이 있는 BMW 42개 차종 10만6317대에 대한 리콜을 결정한 바 있다.

쏘카가 보유 중이던 리콜 대상 차종은 BMW 520d, X3 등 총 56대다. 쏘카 측은 “고객안전 최우선 원칙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미 사전예약된 경우는 개별연락을 통해 다른 차종으로 예약을 변경하거나 환불조치를 한 상태다.


박진희 쏘카 사업본부장은 “고객의 안전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즉각적인 조치를 결정했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우선적으로 고객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