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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트랙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한자전거연맹은 오는 15~19일 스위스 에이글에서 열리는 2018 트랙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후보선수단(지도자 2명·선수 8명)을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출전에 앞서 이들은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10일 해외전지훈련에 나섰다.
트랙세계주니어선수권은 한국 사이클과 인연이 깊다. 2010년 '단거리 간판' 이혜진이 스프린트와 500m독주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김혜수가 경륜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대회에선 신지은(대구체고)의 개인추발과 남자 단체추발에 거는 기대가 크다.
2018년 아시아주니어선수권 3관왕을 차지한 신지은은 이번 세계무대 첫 도전에서 좋은 기량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참가한 국내 전국대회에서 매번 개인추발 대회기록을 수립하는 등 현재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또 박영균(강원체고)·주소망(의정부공고)·장훈(목천고)·박주영(가평고)으로 구성된 남자 단체추발 역시 올해 아시아주니어선수권에서 아시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해 이번 에이글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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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