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조 장관 외에 천해성 통일부 차관,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이 대표단으로 회담에 임한다.
북측에서는 조 장관의 카운터파트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단장으로, 박용일 조평통 부위원장, 김윤혁 철도성 부상, 박호영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이 회담 테이블에 앉는다.
이번 회담의 의제는 '4.27 판문점 선언 이행 상황 점검'과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협의'다. 북측은 지난 9일 우리 측에 고위급 회담 개최를 제의하며 이 같은 의제를 제안했고 우리 측 역시 동의했다.
앞서 청와대는 남북 고위급 회담 개최를 하루 앞둔 지난 12일 “남북 정상회담의 시기, 장소 그리고 방북단의 규모 등이 합의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기대한다’라는 의미와 관련 “근거없이 말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사실상 합의가 도출될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한 만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