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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해 피해를 줄 가능성이 커졌다. 태풍이 우리나라에 상륙하는 것은 6년 만이어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솔릭이 한반도에 상륙하면 풍랑과 폭우, 강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솔릭이 한반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시작할 때의 풍속은 초속 35m 정도다. 초속 30m만 돼도 성인 남성이 걷기 어렵다.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지역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비상시 대피할 장소와 안전한 이동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국민재난안전포털이나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임시대피소,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특보나 재난 예·경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응급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라디오, 핸드폰충전기, 휴대용 버너, 담요 등 비상용품을 사전에 준비해두는 것도 좋다.
태풍·호우 예보 시에는 산간·계곡·하천·방파제 등 위험지역을 피하고 저지대나 상습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공간이나 붕괴우려가 있는 노후주택·건물의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 준비를 해야 한다.
가정에서는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사전에 결박하고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고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유리창에 젖은 신문지를 붙이거나 테이프를 창문 가운데에 'X'자로 붙이면 쉽게 깨지지 않는다.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막힌 곳은 뚫어놓는 것이 좋다.
농가에서는 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을 버팀목이나 비닐끈 등으로 견고히 묶어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해안가에서는 선박이나 어망·어구 등을 사전에 결박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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