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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이날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조별 리그에서 실망스러운 결과와 내용을 보여줬다. 약체로 여겨졌던 말레이시아에 1-2로 패배했고 바레인 후반전부터 키르기스스탄전까지 수비에서 수차례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앞으로 치를 경기에서 이런 실수는 패배로, 곧 대회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한국이 수비 안정에 더욱 초점을 맞춰야 하는 이유다.
특히 앞으로 상대할 팀들은 조별리그에서 맞붙었던 팀들보다 개인 기량이 빼어난 상대다. 작은 실수, 불안함은 바로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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