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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은 여자 개인 혼영 200m에서 2분08초34의 기록으로 일본 오하시 유이를 0.54초 차이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예선 전체 5위로 결선에 오른 김서영은 2번레인을 배정받았다.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을 구사해야하는 혼영종목 특성상 본인이 잘하는 영법에 스퍼트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김서영은 출발부터 결승선에 들어올 때까지 선두를 지켰다.
이번 김서영의 금메달로 우리나라는 여자 개인혼영 종목에서 36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아시안게임 여자수영에서는 2010년 광저우에서 정다래의 여자 평영200m 금메달 이후 8년만이다.
김서영은 “목표로 삼았던 기록이 나오고 금메달까지 따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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