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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전국 호우특보가 발효된 오늘(28일) "폭우피해 대응에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6년 만에 한반도로 상륙한 태풍 솔릭에 대응하느라 모두 아주 수고가 많았다"며 "덕분에 비교적 잘 대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노고에 치하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그런데 태풍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오히려 태풍 때보다 더 심한 폭우(호우)가 이어지고 있다"며 "일부 지역은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에 설상가상으로 폭우의 피해까지 겹치는 일들이 생겼다. 끝까지 긴장 늦추지 말고 대응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특히 일손이 부족해서 복구를 제대로 못하는 곳도 있는 만큼 태풍과 폭우 피해 복구에 함께 모든 부처가 힘을 모아 만전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폭우는 내일(29일)까지 서울과 경기도·강원도·서해5도에 50~150㎜, 남부지방과 충청도는 10~50㎜의 비가 내린다. 특히 기상청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200㎜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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