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A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12-0 완승을 거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윤덕여호가 중원에 지소연, 이민아, 조소현을 배치해 한일전 승리와 결승전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28일 오후 6시(한국시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에서 일본을 상대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을 치른다. 전반전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한국은 일본의 수가사와 유이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뒤지고 있다.


윤덕여 감독은 가동할 수 있는 최상의 선수 구성으로 일본을 맞이했다. 4-1-4-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최전방에 이현영이 나서고 2선에는 전가을, 지소연, 이민아, 이금민이 배치됐다. 중원 사령탑은 주장 조소현이 맡는다.

포백 라인에는 장슬기, 신담영, 임선주, 김혜리로 구축했고 골문은 윤영글이 지킨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승 후보인 일본을 넘으면 금메달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