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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한때 노원구 중랑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중랑천 인근에서는 차량 5대가 침수되고 운전자 1명이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28일 저녁 8시30분쯤 서울 노원구 중랑천에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저녁 7시50분쯤 중랑천 인근 동부간선도로 월릉교 부근에서는 주행 중이던 차량 5대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잠겼다. 차량 안에 있던 40대 남성 운전자는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다른 시민 2명도 차량에 갇혔다 물에 잠기기 직전 119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중랑천의 홍수주의보는 5시간만에 해제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29일 오전 1시20분 수위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며 중랑천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
중랑천이 범람하면서 28일 저녁 8시쯤부터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도 29일 오전 3시를 전후로 통제가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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