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9일 와이솔에 대해 하반기 실적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와이솔은 주고객사 중저가모델의 SAW Filter류 수요확대에 따라 올 2분기 매출액 1157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중저가 모델향 부품출하가 늘어 2분기 재고조정에 따른 계절성을 극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3분기에도 중저가향 FEM부품의 수요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화권 점유율이 20%후반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와이솔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 늘어난 121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8% 증가한 155억원으로 예상된다.


장민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중화권 점유율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향후 통신환경이 5G로 바뀌면서 스마트폰 통신칩 변화와 FEM모듈도 고스펙화될 가능성이 있어 매출액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