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싱가포르에서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마이스(MICE) 로드쇼.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태국 인센티브관광단이 대거 방한한다. 방한관광 주요국으로 염두에 둔 이번 태국의 단체관광은 방한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29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태국의 글로벌기업 피티티 퍼블릭(PTT Public Co.LTD) 임직원 1321명이 오는 9~12월 16차에 걸쳐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피티티 퍼블릭은 1978년 창립한 태국 석유화학 국영기업으로 임직원은 자회사를 포함해 약 2만5000명이다. 미국 경제종합지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중 81위에 오른 태국의 대표 대기업이기도 하다.

또 오는 10월 베트남 비나밀크(VINAMILK) 임직원 941명의 방한 예정 등 그동안 관광당국이 공을 들여온 동남아지역 인센티브관광이 성과를 낸다는 평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시장 하락으로 동남아시장에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며 "올해에도 모스크바와 두바이 등에서 잠재시장을 개척해 방한관광 시장의 다변화를 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