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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제조업 경기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8월 업황BSI는 지난 3월 이후 최저, 9월 업황 전망은 2016년 3월 이후 최저를 각각 기록했다.
3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8월 13~21일 5인 이상 사업체 550개(응답43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8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BSI는 80으로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했으며, 9월 업황전망BSI도 72로 전월대비 13포인트 하락했다.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8월 업황BSI는 올해 3월(79) 이후 최저, 9월 업황 전망은 2016년 3월(69) 이후 최저다.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8월 업황BSI는 올해 3월(79) 이후 최저, 9월 업황 전망은 2016년 3월(69) 이후 최저다.
기업경기조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 BSI)는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하여 경기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를 전망하기 위해 작성되고 있다.
BSI가 기준치인 100인 경우 긍정적인 응답업체수와 부정적인 응답업체수가 같음을 의미하며, 100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항목별로 제조업 매출BSI는 88로 전월과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9월 매출전망BSI는 83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이달 제조업 재품재고수준BSI는 101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으며, 다음달 재품재고수준전망BSI도 102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경쟁심화(17.4%) ▲내수부진(15.2%)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5.1%)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의 비제조업 8월 업황BSI는 70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며, 9월 업황전망BSI도 70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2,5%) ▲ 인력난 및 인건비상승(18.8%) ▲불확실한 경제상황(10.8%)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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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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