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박주성 기자
2018 아시안게임 축구경기에의 숨은 주역으로는 김진야 선수가 꼽힌다. 이틀 간격으로 일곱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우리나라 승리에 힘을 보탰다.

우리나라는 지난 1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2-1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회득했다.

많은 국민들의 시선이 손흥민의 군면제에 쏠렸지만 김진야의 공로를 무시할 수 없다는 평가다.


김진야는 이번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에서 왼쪽 풀백으로 사실상 전 경기 풀타임 출전에 가까운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

소속팀에서 오른쪽 공격과 풀백을 담당했지만 아시안게임에서는 왼쪽 풀백 자원이 부족한 탓에 왼쪽풀백을 소화했다.


첫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선발로나선 김진야는 체력적인 부담 속에서도 경기 끝까지 제역할을 해내는 투혼을 보였다.

김진야가 18일 동안 뛴 시간은 총 682분. 해설위원들도 김진야에게 칭찬세례를 쏟아냈다.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정말 대단하다. 지치지 않는 체력을 선보인다"고 평가했고 최용수 SBS 해설위원도 "이번 대회의 숨은 일꾼"이라며 김진야를 추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