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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원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50)이 5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된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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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