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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에 시달렸던 직장인들의 발걸음도 가벼워졌다. 무더위로 공사를 중단했던 건설현장에는 둔탁한 크레인 소리가 다시 울리기 시작했다. 올 여름 우리경제는 극심한 취업난과 가계부채 상승으로 신음했다. 가을은 뿌린 씨앗을 거두는 계절이라 하지 않나. 우리 경제를 짓누르는 다양한 문제도 가을의 풍족함 속에서 대수롭지 않게 보일 뿐이다. 올 가을 행복한 결실을 맺길 기대해본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557호(2018년 9월12~18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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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