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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서울 2018’의 명예대사로 블록체인과 인간의 키워드를 접목한 자기계발서 ‘인간블록체인’의 저자 최유진씨가 선정됐다.
최씨는 기업, 개인 등을 수많은 ‘블록’으로 보고 이를 연결하는 체인의 역할을 강조해 주목받는다.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사람과 사람, 정보와 정보를 연결하는 방법을 자신의 경험담에 녹여 설명했다.
이번 블록체인 서울 2018에서 최씨는 조직위원회 명예대사 겸 단장을 맡았다.
금융전공자인 최씨는 일본 증권회사에서 근무하다 귀국해 일본 미쓰비시도쿄UFJ은행 법인영업팀 RM 부팀장을 맡았고 이수 다수 국내 금융회사를 거쳤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전문회사인 핸키애ㄴ파트너스 이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이어 “하지만 중요한 것은 펀딩 이후의 사용을 위한 생태계를 바로 잡는 것”이라며 “거품낀 업체들이 거둬들인 이익을 재분배하고 진짜 좋은 신규 프로젝트들을 엑셀러레이팅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씨는 ‘블록체인 서울 2018’을 국내 블록체인 업계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밋업이 많고 컨퍼런스가 진부하고 똑같고 도움이 안된다는 의견이 많다”며 “그렇다면 도움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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