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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는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서 제약·바이오사의 하반기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이 상무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 제약·바이오산업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113개 기업에서 2956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에 따라 올해 연간 6000명의 신규 채용이 예상돼 지난해 3900명 대비 52.6%의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직무별 채용계획을 보면 연구개발(R&D) 33.2%, 영업 26.3%, 생산직 25.8%, 사무직 10.2%, 기타 4.1% 순이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업계는 2020년대 17만명의 직접 일자리를 포함해 연구·임상·유통 등의 연관 일자리까지 포함하면 총 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한편 제약·바이오업계가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47개 제약·바이오사가 참여한 가운데 취업준비생 3391명이 사전 등록을 신청하며 업계와 취준생들의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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