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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은 내곡중학교와 동국대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방사선보건원 서울분원에서 행사를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K-걸스데이는 2014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5회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학생들에게 각종 기술혁신 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기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미래 여성 R&D 인력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방사선보건원의 주요 시설들을 견학하고, 세포, 생쥐, 초파리 등을 이용한 방사선 생물학 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또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 방사선 계측실습을 통한 내 몸속 방사능량 측정 및 방사선 계측기로 방사능 찾기 실습 등을 통해 방사선에 대한 개념을 이해했다.
또한 원자력 R&D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방사선보건원 여성 과학자들과 멘토링 시간을 통해 여성 과학인의 꿈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방사선생명과학분야에서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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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