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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완도군 등에 따르면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로 선포된 완도의 바다 밑은 갯벌과 해조류가 숲을 이루고 있다.
전 해역이 맥반석으로 깔려 있어서 맛과 향이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완도 멸치는 플랑크톤이 풍부한 바다에서 자라 육질이 탄탄하고 품질이 좋으며, 짜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갓 잡아 올린 멸치를 뜨거운 물에 바로 삶아 해풍에 자연적으로 건조하기 때문에 싱싱한 자태를 그대로 유지해 '은빛 멸치'라고도 불린다.
완도를 대표하는 수산물이 또 있다. 72%로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며 완도 바다가 키워낸 '패류의 황제' 전복이다.
전복에는 각종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고 항산화 및 면역 증진에 도움이 돼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완도는 수산물의 보고인 만큼 멸치, 전복 외에도 남녀소도 다 좋아하는 '김', 바다의 채소 '미역'과 '다시마', 각종 해조류 등이 있어 추석 선물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 같다.
청정바다를 고스란히 품은 신선한 완도 수산물은 완도군 농·수산물 중개 쇼핑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완도산 수산물로 올 추석, 가족과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해보길 바라며 앞으로도 완도 수산물의 많은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청와대에서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추석 선물에 '완도 멸치'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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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