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쟁탈맵 부산. /사진=블리자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에 한국전장 ‘부산’을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전장은 오는 11월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 개최지인 부산의 현재와 미래를 반영한 맵이다.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재현하기 위해 맵 개발단계부터 오버워치 개발진이 직접 현장답사를 추진해 국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다섯 번째 쟁탈맵인 부산은 사찰, 시내, MEKA 기지 등 3가지 주요거점으로 나뉜다. 특히 시내의 경우 PC방, 노래방, 경전철역 등 부산의 현실감 있는 모습을 재현해 친숙한 느낌을 전달한다. 사찰에서는 오래된 법당과 정원을 비롯해 유서깊은 건축양식도 만나볼 수 있다.

MEKA 기지에 위아래로 움직이는 3개의 엄폐물을 설치해 전장 내 지형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디바(D.Va) 방에 있는 프로게이머 시절 수상 트로피와 최신 게임용 장비를 발견하는 재미도 더했다.


블리자드 관계자는 “오늘부터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게임 모드에서 부산 전장을 경험할 수 있다”며 “경쟁전의 경우 새 전장에 대해 충분한 연습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적용범위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버워치 부산 전장에 대한 정보는 소개영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