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사량도 인근해상에서 어선 1척이 침몰했다. /사진=통영해양경찰
통영 앞바다에서 2.8톤급 어선 1척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선원 3명은 전원 구조됐다.

16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7시27분께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도 동방 1.7해리 해상에서 선장 A씨(58)는 고성선적 연안복합어선 A호(2.86톤/승선원 3명)에 물이 차올라 침몰 중이라고 통영해경에 신고했다.


이에 통영해경은 신고 13분 후 오후 7시40분쯤 현장에 도착해 선박주변에서 표류중인 승선원 3명을 전원 구조했다.

구조된 승선원 3명은 별다른 이상없이 귀가했으며 통영해경은 침몰한 사고선박의 해양오염 등 2차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구조대를 투입해 에어벤트(기름탱크 공기관) 차단 및 선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