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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0.10%포인트 내린다고 19일 밝혔다. 주금공은 8월 0.20포인트, 9월 0.10%포인트 인하에 이어 3개월째 보금자리론 금리를 낮췄다. 

주금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3.10(만기 10년)∼3.35%(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해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포인트 저렴한 연 3.00%(10년)∼3.25%(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제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또는 일시상환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더나은 보금자리론 금리도 일반 보금자리론과 동일하다.

또 한부모·장애인·다문화·3자녀 이상 사회적 배려층이거나 신혼부부라면 추가적으로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어 최저 2.18%까지 내려간다.


주금공 관계자는 "서민의 주택자금마련 지원을 위해 시장조달금리 변화를 적극 반영해 10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0.10%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