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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적 비수기 속에서도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값이 폭등했던 광주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던 전남지역에도 가을 분양시장 문이 활짝 열리며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정부의 9·13대책에 따라 지역 청약시장에도 어떠한 바람이 불지 향후 주택시장의 풍향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총3만3265가구로 경기(1만635가구)가 가장 많았다.
광주에서는 2330가구, 전남은 150가구를 분양한다.
광주지역 주요 분양단지로는 ▲동구 계림3차두산위브(계림7구역) 828가구(59~85㎡) ▲광산구 우산동쌍용예가 764가구(76~84㎡) ▲북구 임동2구역 중흥S-클래스 658가구(59~84㎡) 등이다.
이에 따라 정부가 지난 9·13대책을 통해 무주택자 및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힌 만큼 무주택자들은 적극적으로 청약시장에 나설 필요가 있겠다.
1주택 갈아타기 수요자도 추석 이후 분양시장을 주목해야 한다.
9·13대책에 따른 주택공급규칙 개정으로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추첨제 물량의 50~70%가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1주택자들의 청약 당첨 확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1주택자들은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기 전 가을 분양물량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
한편 지난 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후 주말동안 약 1만 여명이 방문하며 청약 대박을 예고한 전남 목포 ‘하당지구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이달 13일 청약 1순위 접수 결과 618가구 모집에 1131건이 접수돼 1.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적별로 ▲84B㎡(1.28대1) ▲110㎡(1.25대1) ▲134㎡(7.25대1) ▲158㎡(2.75대1) ▲196㎡(1.00대1) ▲221㎡(1.50대1)는 1순위 마감됐다.
같은 날 동시에 1순위 청약을 실시한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 중흥S-클래스 퍼스트뷰'는 125가구 모집에 763건이 접수돼 6.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같은 날 동시에 1순위 청약을 실시한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 중흥S-클래스 퍼스트뷰'는 125가구 모집에 763건이 접수돼 6.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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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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